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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우건조 교수, 인천AG 식품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피선

관리자 hit 2929 date 2014-09-22

▣ 고려대 우건조 교수, 인천AG 식품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피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Incheon Asian Game, AG)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45개국에서 14,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식품안전 분야 자문 역할을 담당할 「AG식품안전전문위원회」를 발족하였고, 식품안전과 관련된 학계, 정부기관, 언론, 민간 관련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AG식품안전전문위원회」는 Codex 분과위원장과 식약처 식품안전평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본 학회 평의원인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우건조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우교수를 위원장으로한 위원회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선수와 임원, 보도진, 운영요원들에 대한 식음료관리현황과 도시락, 경기장 매점관리 등 전반적 추진상황 등에 대해 지난 8월부터 현장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없는 대회를 치러 내고, 궁극적으로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