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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FSB 2019 JCR - Impact Factor 공지

관리자 hit 1764 date 2020-07-06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본 학회의 영문 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FSB)가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2019 Impact Factor (IF) 1.513으로 지난 주에 공지되었습니다. FSB 1992년 창간된 이래, 2006 ISI Journal Citation Reports (JCR)에 최초로 등록되고 2011년 다시 JCR에 기재되어 IF 0.493을 받았으며 2018 IF 0.888에서 금년 1.513으로 대폭 상승되었습니다또한 5 year IF는 작년 1.070에서 금년 1.421로 역시 대폭 상승하였으며, Journal Self Cites는 작년 7.8%에서 금년 4.8%로 더욱 낮아졌음도 공지해 드립니다이러한 수치는 FSB가 매우 건강하고 도약하는 학술지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분야에서 랭킹이 139개 저널 중 96위로서 Q3저널로 발돋음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FSB 2017 4월부터 Springer Nature의 새로운 투고시스템 및 출판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재작년에는 PubMed Central (PMC)에 등재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해 오고 있습니다. Journal of Food Science처럼 FSB는 종합적인 식품과학 분야의 논문을 scope로 하고 있기 때문에 IF가 많이 높을 수가 없는 태생적인 한계는 있지만 아시아를 대표하는 종합학술지로서 국내·외 식품과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학술지로서의 정체성 또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IF 상위학술지가 되도록 영문지 편집위원회에서는 FSB의 발전을 위해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꼼꼼하게 현재 시행 노력 중입니다예를 들면작년 10월호부터 국내·외 석학의 리뷰논문(review article)의 확대가 뚜렷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금년부터 학술지 발행이 매달 15편씩 발간되고 있으며, Open Access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특히 전·현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초청 리뷰논문의 Open Access화가 이루어져 향후 인용도가 많이 향상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저희 분석에 의하면 최근 리뷰논문이 연구논문(research article)보다 인용도가 7배가량 높습니다우수 편집위원의 초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표절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유사도를 작년 30%에 이어 금년에는 25%이내로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2개월마다 편집위원회를 개최해 현안을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금년 6 30일 현재인용횟수를 검토해 보면 작년 추이와 비교해볼때 2020 IF값도 상승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영문지 편집위원회에서는 FSB의 새로운 학술지 국제화 목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34년 이내에 Q2저널로의 진입입니다사실 FSB는 종합학술지이기 때문에 한계는 있습니다만우리 학회의 위상을 고려할때 꼭 달성해야할 목표라고 생각됩니다이를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편집시스템을 갖추고 혁신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구체적으로 우수한 국내·외 편집위원 초빙국내·외 석학들의 리뷰논문의 확대(매호 당 2편이상), special issue의 시행(내년 2월호 경), 논문심사의 fast track 도입 여부 논의, PubMed 등재, share link 활용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 2020 IF 향상을 위해 최근 2(2018-2019동안의 FSB 논문을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적극 인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특히 회원님들께서 우수한 논문을 FSB에 투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회원들에게 사랑받는 FSB가 되도록 그리고 34년 이내에 회원님들의 간절한 소망인 FSB Q2저널 즉 명실상부한 상위 국제학술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저희 편집위원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식품과학회

영문지 편집위원장

백현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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