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학회의 영문 학술지인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FSB)가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2018년 Impact Factor (IF) 0.888을 획득하였습니다. FSB는 1992년 창간된 이래, 2006년 ISI Journal Citation Reports (JCR)에 최초로 등록되고 2011년 다시 JCR에 기재되어 IF 0.493을 받았으며 2017년 IF 0.787에서 금년 0.888로 상승되었습니다. 또한 5 year IF는 작년 0.970에서 금년 1.070으로 상승하였으며, Journal Self Cites는 작년 10.4%에서 금년 7.9%로 의미 있게 낮아져 공지 드립니다.

2017년 4월부터는 Springer Nature의 새로운 투고시스템 및 출판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PubMed Central (PMC)에 등재 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해 오고 있습니다. Journal of Food Science처럼 FSB는 종합적인 식품과학 분야의 논문을 scope로 하고 있기 때문에 IF가 많이 높을 수가 없는 태생적인 한계는 있지만 국내·외 식품과학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정체성 또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IF 상위학술지가 되도록 현재 영문지 편집위원회에서는 FSB의 발전을 위해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꼼꼼하게 현재 시행 노력 중입니다. 예를 들면, 국내외 석학의 리뷰논문(review article)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년부터 학술지 발행이 매달 15편씩 발간될 예정이며, Open Access(현재 15편)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우수 편집위원의 초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표절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유사도를 30%이내로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몇가지 사안(예: 논문심사의 Fast Track)을 또한 적극 검토 중입니다.

그리고 2019년 IF 향상을 위해 최근 2년(2017년-2018년) 동안의 FSB 논문을 국내·외 우수 학술지에 적극 인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특히 회원님들께서 우수한 논문을 FSB에 투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4년 이내에 회원님들의 간절한 소망인 FSB의 IF 상위 국제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편집위원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